여행 금지 인물까지 버젓이 동행 유엔 안보리 결의 정면으로 도전 북·러.
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.위성락 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(전 주러시아 대사).
북한도 이를 잘 알 것이다.이는 대북 제재의 빈틈을 찾으려는 시도일 뿐이다.전 세계를 향해 치밀하게 계산해 내보낸 메시지다.
미국이나 서방의 제재 움직임이 예상된다.조춘룡 당 군수공업부장 등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대상으로 해외여행이 금지된 인물도 포함됐다.
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직면할 수도 있다.
그런 측면에서 스몰 딜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.그러나 과도한 액션은 리액션과 기회비용을 초래할 수 있어 범위와 내용을 신중하게 해 기회비용을 줄여야 한다.
김 위원장 입장에선 우주 개발을 통해 선대 지도자와 차별화를 시도하고.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18일(현지시간)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·미·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.
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평양을 출발해 러시아를 방문 중이다.북한에 대한 억지력을 확보하되 중·러에 대한 외교 공간을 남겨 둬야 한다.